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옛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국내 최초 로즈우드 호텔과 함께 조성되는 하이엔드 복합단지입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특급호텔이 하나로 결합된 형태로, 도심 속 희소가치를 극대화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은 2025년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775실 규모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은 지상 2층까지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 오픈도 임박한 상태입니다.
1. 단지 구성과 세대수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대지면적 약 44,935㎡(13,592평)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오피스텔 4개동 총 775실, 공동주택 5개동 419세대, 로즈우드 호텔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전용 16평형부터 56평형까지, 1.5룸~3룸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펜트하우스 2실도 포함됩니다.
전 세대에 도심 조망과 한강 조망이 일부 가능하며, 강북에서 보기 드문 고급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예상 분양가와 계약 조건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서울 오피스텔은 계약금 약 8,300만 원, 공급가 약 1.4억 원, 전용가 약 2억 원 수준으로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는 타입별로 상이하며 변동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전용률이 높은 편이고, 호텔급 커뮤니티와 조식 서비스가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단순 오피스텔이 아닌 프리미엄 레지던스에 가깝습니다.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3. 로즈우드 호텔 커뮤니티 제공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로즈우드 호텔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입주민은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뿐 아니라 조식, 라운지, 카페 등의 고급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단지에서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최상위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국내 첫 ‘호텔 기반 주거 서비스’라는 점에서 매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4. 상업시설 및 운영 주체
더파크사이드 서울에는 총 연면적 약 35,280㎡(1만 6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됩니다.
상업시설은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이 직접 기획·운영할 예정으로, 일반 임대 상가와 차별화된 큐레이션 방식이 적용됩니다.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의 조화는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입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향후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더욱 주목됩니다.
5. 청약 방법 및 향후 일정
더파크사이드 서울 오피스텔은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되며,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말 청약 접수가 예상되며, 정확한 일정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시공은 지상 2층까지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6월 중 개관 예정입니다.
후분양 예정인 공동주택과 달리, 오피스텔은 선분양이므로 초기 진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이번 기회를 눈여겨봐야 합니다.